대한민국 제12대 국회

3. 주요 활동

3. 1. 6월 항쟁과 대통령 직선제 개헌

3. 2. 국정감사/조사

4. 의석 변동

대한민국 제12대 국회에서는 잦은 의석 변동이 있었다. 1985년 2월 18일 무소속 김현규 의원이 신한민주당에 입당하면서, 신한민주당은 68석이 되었다. 이후 여러 의원들이 당적을 변경하거나 탈당하면서 의석 수가 계속 변동하였다.

1985년 3월 5일 신민주당 소속 유갑종 의원이 신한민주당으로 당적을 변경하였고, 3월 22일에는 신정사회당 김봉호 의원이 신한민주당으로, 3월 25일에는 한국국민당 김득수 의원이 신한민주당으로 당적을 변경하여 신한민주당은 71석이 되었다.

1985년 4월, 민주한국당과 한국국민당 의원들이 대거 신한민주당으로 당적을 변경하면서 신한민주당은 102석으로 의석이 크게 늘었다. 반면, 민주한국당과 한국국민당은 의석이 크게 줄었다. 4월 18일에는 무소속 김효영, 김일윤, 황대봉 의원이 한국국민당에 입당하면서 한국국민당은 20석이 되었다.

1985년 7월 10일 신한민주당 김녹영 의원이 사망하면서 신한민주당은 102석이 되었다. 8월에는 민주정의당 전국구 의원 3명이 장관 및 차관 임명으로 사퇴하고, 이진, 정호근, 김중위 의원이 승계하였다.

1986년 1월, 신한민주당 의원 12명이 탈당하여 무소속이 되었고, 8월에는 이들이 민중민주당을 창당하였다. 1986년에는 민주정의당과 한국국민당 전국구 의원 변동도 있었다.

1987년 4월, 신한민주당 의원들이 대거 탈당하여 무소속이 되었고, 이들 중 일부는 통일민주당 창당에 참여하거나, 다시 신한민주당으로 복당하거나, 민중민주당에서 신한민주당으로 당적을 변경하였다. 5월에는 통일민주당이 창당되면서 무소속 의원 67명이 입당하여 통일민주당은 67석이 되었다. 이후 무소속 의원들의 통일민주당 입당이 이어졌다.

1987년 6월, 신한민주당 의원 6명이 탈당하면서 신한민주당은 22석이 되었다. 7월에는 민주정의당 전국구 의원 변동이 있었다. 8월에는 신한민주당 황병우, 신병열 의원이 탈당하였다.

1987년 10월, 한국국민당 의원 6명이 탈당하였고, 신한민주당 김옥선, 김한수 의원이 탈당하였다. 통일민주당 의원들도 대거 탈당하였다. 10월 30일에는 통일민주당 장기욱 의원이 탈당하였고, 10월 31일에는 통일민주당 박실 의원이 탈당하였다. 11월에는 통일민주당에 무소속 의원들이 입당하고, 신한민주당 의원들이 당적을 변경하거나 탈당하는 일이 있었다.

1987년 11월, 신민주공화당과 평화민주당이 창당되면서 의석 변동이 있었다. 신민주공화당은 무소속 의원 6명이 입당하여 6석으로, 평화민주당은 무소속 의원 27명과 신한민주당, 민주한국당 의원 일부가 입당하여 27석으로 시작하였다. 이후에도 탈당, 입당, 당적 변경이 계속되었다.

1987년 12월, 노태우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전국구 의원직을 사퇴하고 정동윤 의원이 승계하였다. 1988년 1월에는 신한민주당 이택돈, 이택희 의원이 민주정의당으로 당적을 변경하였다.

1988년 1월, 한국국민당 이대엽, 문병하, 김규원 의원이 탈당하였고, 평화민주당 류제연, 김현수, 김성식, 장기욱 의원이 탈당하였다. 2월에는 탈당 의원들이 신민주공화당과 통일민주당에 입당하였다.

1988년 3월, 통일민주당과 평화민주당에서 탈당이 있었고, 민주정의당에 김완태 의원이 입당하였다. 민주정의당 김학준 의원이 사퇴하고 심국무 의원이 승계하였다. 4월에는 민주정의당 박규식, 정휘동 의원이 탈당하였고, 신민주공화당에 이건일 의원이 입당하였다.

1988년 4월 26일, 대한민국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에 따라 신한민주당, 민주한국당, 한국국민당은 총선 득표율 미달로 정당 등록이 취소되었다. 5월에는 민주정의당 박동진 의원이 주미대사 임명으로 사퇴하고 김종렬 의원이 승계하였다.

5. 평가 및 영향

5. 1. 긍정적 평가

5. 2. 부정적 평가

5. 3. 영향